‘지정생존자’ 키퍼 서덜랜드, 운전기사와 시비 붙어 폭행+협박 혐의로 체포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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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24’ ‘지정생존자’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키퍼 서덜랜드가 폭행 및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TMZ는 “서덜랜드가 지난 12일 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에 따르면 서덜랜드는 운전자 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현재 5만 달러(한화 73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다.
서덜랜드에 대한 재판은 오는 2월 2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진행된다.
서덜랜드가 받고 있는 협박 혐의는 중범죄에 해당하는 것이나 이와 관련해 서덜랜드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966년생인 키퍼 서덜랜드는 유명배우 도널드 서덜랜드와 셜리 더글라스 부부의 아들로 딸 사라 서덜랜드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83년 데뷔한 서덜랜드는 ’24’ ‘지정생존자’ 등 드라마 외에도 ‘스탠 바이 미’ ‘어퓨 굿 맨’ ‘다크 시티’ ‘폰 부스’ ‘와일드’ ‘미러’ ‘몬스터 vs 에일리언’ ‘폼페이: 최후의 날’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과거 서덜랜드는 음주운전으로 48일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센티넬’ 스틸컷, 미국FO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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