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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결별 후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수가 방청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33살이라고 소개한 영수는 ‘갈림길 특집’을 맞아 프로그램을 찾았다며 “솔로 된 지 1년은 아니고 4개월 차”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영수는 ‘나는 솔로’ 연상연하 특집에서 5살 연상인 옥순과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결별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고, 영수는 지난 5월 직접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영수는 “아까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좀 계셨다. 방송에서 조금 화제가 돼서 아직까지 좀 알아본다”라며 “헤어지고 나서 저도 다 털어내고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소개팅 주선 연락은 꾸준히 받고 있음에도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고. 영수는 “상대방이 방송 출연 이력을 부담스러워한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영희는 객석을 향해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예상보다 적은 수의 방청객이 손을 들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김영희는 영수에게 “키, 생김새를 다 따져서는 연애를 절대 못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그는 한 여성 방청객 곁으로 영수를 직접 이끌었다. 김영희는 두 사람에게 “두 분은 대화를 한번 나눠 봐라. 이 여자가 다른 옥순이라고 생각해라”라며 “이별의 아픔을 겪었지만 그걸 다른 사랑으로 승화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부추겨 웃음을 안겼다.
KBS2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KBS2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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