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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랄랄이 육아 문제로 어머니와 심각한 갈등을 겪은 뒤 연락이 끊겼다는 근황을 직접 전했다.
최근 채널 ‘킅킅킅’에 게시된 ‘랄랄 엄마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에는 코미디언 조진세와 랄랄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영상 속 조진세가 랄랄의 어머니 근황을 묻자, 랄랄은 “딸(서뱅이)을 봐주시다가 화가 나서 그냥 집으로 가버리셨다”며 연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어 랄랄은 어머니가 화를 내며 집을 나간 구체적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술을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갔더니 어머니께서 ‘어떻게 너는 처녀 때나 애를 낳기 전이나 똑같냐. 진짜 정신이 빠진 것 같다’고 화를 내셨다”며, 당시 모친으로부터 거친 언사를 듣고 갈등이 극에 달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실제로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진세가 “아무리 그래도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지적하자, 랄랄은 “술을 먹다 보니 밤이 아침이 됐다”며 외박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앞서 랄랄은 산후우울증과 ADHD 진단을 받아 치료 약을 복용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 만삭 때부터 쉬지도 못하고 하루에 일을 3개씩 했다”며 “아이가 아프면 다 내 탓 같았고, 자유롭게 살던 삶에서 아이를 잘 보지 못하고 나가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 아이한테 피해가 갈까 싶어 찾은 병원에서 ADHD 진단까지 받고 약을 먹게 됐다”고 참담했던 당시를 털어놓았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랄랄은 지난 202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슬하에 딸 한 명을 안았다. 랄랄은 지난해 열한 살 위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최근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영상 콘텐츠도 꾸준히 만들어 구독자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킅킅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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