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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공유가 반려묘를 떠난 보낸 후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공유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첫째여서 마음이 더 쓰였고 나와 닮은 너라서 난 좋았는데 넌 어땠는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가 반려묘 콩콩이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의 공유는 반려묘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는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려묘 역시 공유를 빤히 쳐다봐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공유는 반려묘를 높게 안아 들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듯 미소 짓고 있고 반려묘는 언짢아 보이는 표정으로 공유의 턱과 가슴 위로 손을 얹어 웃음을 안겼다.

공유는 “내 곁에 오래 머물러줘서 고마웠다. 꼭 다시 만나자. 보고 싶다”라고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콩콩이 정말 고생 많았다” “고양이별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다” “지금은 억지로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1979년생 공유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 ‘거침없는 사랑’ ‘스무살’ ‘스크린’ ‘건빵선생과 별사탕’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빅’ ‘도깨비’ ‘고요의 바다’, 영화 ‘잠복근무’ ‘용이 간다’ ‘김종욱 찾기’ ‘도가니’ ‘용의자’ ‘남과 여’ ‘부산행’ ‘밀정’ ’82년생 김지영’ ‘서복’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공유는 지난달 종영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변함없는 외모와 센스있는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고, 하반기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또 그는 오는 10월 4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 등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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