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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장희진이 4년 만에 복귀한 연극 ‘나의 아저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장희진이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연극 ‘나의 아저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전했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 ‘나의 아저씨’는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낸 작품이다. 장희진은 극 중 강윤희 역을 맡아 내적 갈등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불완전한 인간이 지닌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또 정교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전달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장희진은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윤희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그의 몰입도 높은 열연은 장면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남기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장희진의 연극 복귀작이 된 이번 공연은 원작의 정서를 무대 위에 재현함과 동시에 연극만의 밀도 있는 호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프리뷰 공연부터 본공연까지 관객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 속에 마무리된 ‘나의 아저씨’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장희진은 지난 2003년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내 딸 서영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를 만나왔다. 장희진이 여수 심포니오케스트라 제1 수석 연주자인 박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영화 ‘프롬’은 지난 2월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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