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남편 임성빈 소장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늬들 날 사이에 두고 뭐하는 거늬. 포근하고 편안한 주말 되셔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 소장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성빈 소장은 신다은은 무릎을 베고 누운 가운데 신다은이 안고 있는 반려견과 뽀뽀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견을 귀엽게 질투하는 신다은의 반응이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배우 신다은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은 지난 2016년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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