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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SBS ‘동상이몽’ 제작진이 출연자의 일진설 및 방송 조작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SBS ‘동상이몽’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착실하게 지내고 있는 일반인 10대가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고, 아버지가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번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악성 루머와 게시글이 아직 어린 10대 소녀와 그의 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출연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 같은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정년퇴직 후 술에 의존하며 경제활동을 포기한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18세 여고생 강선영 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재석과 김구라, 서장훈은 강 양을 위해 남몰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하지만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상이몽’ 출연자가 일진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인 것. 뿐만 아니라, 강 양이 비용이 많이 드는 치아교정과 최신형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은 어려운 집안 형편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방송이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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