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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신성일 장례식이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은 4일 낮 12시 3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서 차린 고인 빈소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성일 배우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 장례위원장은 지상학 회장과 배우 안성기가 맡는다. 고문은 신영균, 김동호, 김지미, 윤일봉, 김수용, 남궁원, 임권택, 정진우, 이두용, 오석근, 문희가 맡는다.
지상학 회장은 “신성일은 시대의 아이콘이었고 전무후무한 연기자다. 지난 9월 17일 화순으로 병문안 갔을 때 그리 심각하지도 않았고, 이장호 감독의 영화에 들어간다고 의욕을 갖고 준비 중이었다. 갑자기 별세하게 돼 유감이다”고 전했다.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25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신성일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오전 11시 서울 추모공원으로 옮겨 화장한다. 장지는 경북 영천 선영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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