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하늘이 2020년 봄 패션을 제안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은 김하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룩’을 주제로 한 스타일링 화보 속 김하늘은 트렌드 아이템인 블루 컬러의 수트 셋과 에코 가죽 재킷, 에스닉 원피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 가지 색으로 재킷과 팬츠를 통일한 수트 셋은 이번 봄과 여름에도 유행이 계속될 전망. 환경주의적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코 레더를 사용한 재킷을 입은 김하늘은 고혹적 무드로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유행에 민감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며 2020년 봄의 따스함과 시크함까지 모두 잡았다.
김하늘의 화보는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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