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숲에서 힐링…원조 요정미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자연 속에서 힐링한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르름이 좋아 (사람 없는 곳에서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살짝 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바지에 편안한 블라우스, 샌들을 신고 숲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를 임신중인 성유리는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걷기만 해도 화보” “예쁜 임산부세요. 태교 파이팅입니다” “여전히 요정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화촉을 밝혔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