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공개열애중인 세븐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븐 자기 사진 찍어달라며…그 핸드폰 보는 척 하면서 세젤멋…포스 허허허. 웃음참기 힘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이다해가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세븐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친의 카메라 앞에서 멋짐 포즈를 취하는 세븐과 연인의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이다해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남선녀의 알콩달콩 모습에 팬들은 “보기 너무 좋아요” “행복하븐” “잔망미 넘치는 커플. 예쁜 사랑 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부터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다해는 지난 2018년 SBS드라마 ‘착한마녀전’을 통해 안방팬들을 찾았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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