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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윤아가 행복 가득한 재혼 소감을 전했다.
오윤아는 7일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아가겠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웨딩드레스 대신 편안한 데님 차림에 흰색 면사포를 쓰고 해사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오윤아는 축하용 풍선에 둘러싸여 새 가족을 이룬 행복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축하로 온 가족이 너무 기뻐하고 행복해한다. 모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거듭 소감을 나타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발달장애 아들 민이 군을 홀로 양육했던 오윤아는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아이가 내게 가장 큰 우선순위였다. 그런 것을 부담으로 주고 싶지 않았었다”며 “민이랑 열심히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비 남편과 가족들이 민이 군을 받아들여준 점이 결혼을 결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부모님들이 좋은 분들이셔서 민이를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오윤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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