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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둘러싼 200억 원대 탈세 혐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거 그의 한마디가 재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3월 25일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에는 ‘차은우가 알려주는 MZ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차은우는 복권을 긁어 나오는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한 질문이 ‘다시 태어난다면 100억 부자 vs 차은우’였는데, 질문을 확인한 차은우는 “저는 그래도 ‘러브 마이 셀프’로 차은우를 선택하겠다”라고 답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돈보다 자신을 택한 담백한 선택으로 “귀엽다”, “본인이 답하니까 웃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해당 발언은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 국면에서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읽히고 있다. 현재 영상에는 “백억이 가소로웠구나”, “껌값이라 그런 거 였나” 등 새로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차은우의 탈세 의혹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처음 제기됐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세운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계약을 맺고 최고 45%에 달하는 소득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했으며 해당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한 세무, 법률 전문가도 의견을 내놓았다. 27일 김명규 회계사 겸 변호사는 “200억 원 전부가 원래 내야 할 세금(본세)은 아니다”라며 “본세는 대략 100억에서 140억 원, 나머지 60억에서 100억 원가량은 가산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의혹에 맞서 차은우 측 소속사 판타지오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핵심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 고지된 사안은 아니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소명 중”이라고 밝혔다. 차은우 역시 “조세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TV리포트 DB

















댓글2
탈세도 병역기피와 막먹는 아주 큰죄 누구덕에 너가 이렇게 컸니 너 노래도 영화도 드라마도 너가 찍은cf 모두안보고 안듣고 안사고 해줄까 사람을 무서워해야지 기부를 못할망정 기본인 세금을 탈세 인물값합니까?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하물며 금수가 사람 된다는건 불가능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