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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장윤정이 후배 가수와 전 매니저를 연이어 떠나보낸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겼다. 최근 코미디언 박나래를 향한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윤정이 과거 자신의 채널에서 언급한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장윤정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함께하는 편이다. 스타일리스트는 10년, 댄서팀과는 20년 넘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말을 들은 매니저는 “선배님을 안 보면 몸이 아프다”고 말했고 장윤정 또한 “안 보면 서로 걱정하는 게 있다”며 남다른 관계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2년째 동행 중인 매니저와의 숨겨진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과거 아끼던 후배 가수가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그 친구를 담당했던 분이 지금의 매니저”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슬퍼서 우리끼리 여행을 갔다. 그런데 돌아온 날 내 매니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두 달 사이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 나는 매니저를 잃고 매니저는 가수를 잃은 거다”고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은 당시 사고에 대한 충격으로 “집에서 웃음이 사라질 정도로 힘들었다”며 깊은 우울감을 회상했다. 그는 같은 아픔을 겪은 지금의 매니저에게 “‘나는 매니저를 잃었고 너는 가수를 잃었으니 나랑 다니는 거 어떠냐’며 물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말을 들은 매니저는 “아직은 무대를 볼 자신이 없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아픔을 극복한 매니저는 마음을 열고 장윤정과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장윤정은 “지금은 떨어져 있으면 분리 불안이 올 정도로 각별하다”며 주말에도 매니저를 불러 식사를 챙기는 등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남편 도경완은 서운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우리 사이엔 설명하기 힘든 유대감이 있다”는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도장TV’, 도경완


















댓글1
진상나래박
박진영이 비에게 이런 말을했지 저기 세트장을 설치하고있는 구석쪽에 망치질을 하고 있는 막내에게 커피를 돌려라 너가 부와인기 많은 것을 누린것은 너의덕이아니다 라고 저기 뒤에서 묵묵하게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