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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셰프 박은영이 단체방 대화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박은영은 자신의 계정에 “이거 저 아니에요, 제 프로필 사진 저거 아닌데…. 온라인에서 가져온 사진을 붙여서 만드셨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합지졸’이라는 이름의 단체방 대화가 캡처돼 있다. 해당 채팅방 속 박은영으로 추정되는 ‘은영이’는 “나 일단 개업해 보고 인생 제대로 안 풀리면 권성준이랑 같이 보험사기단 하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상대방은 “나도 끼워줘”라고 답하고 있는 모습. 답장한 인물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유명한 셰프 윤남노로 추측되며 ‘권성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1’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로 보인다.
당시 원본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이 창업한다는 게 보험사기냐”, “정신이 혼미해진다” 등 혼란스러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대화 캡처본은 세 사람의 방송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가짜 대화방이다. 이들은 최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2’에서 찐친 케미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고, 이에 유머로 만든 이미지였으나 확산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박은영의 해명 글을 접한 팬들은 “온라인에서 음침하게 소비하는 건 덕질이 아니다”, “헐 진짠 줄 알았다”, “가짜라고 표기라도 하던가” 등 댓글을 남겼다.
박은영은 중식계 셰프로 명장 여경래의 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24년 ‘흑백요리사 1’에 출전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종영 후 ‘냉장고를 부탁해 2’의 고정 출연자로 캐스팅됐다. 최근 그는 강남구 소재 중식당을 개업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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