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해외 활동의 결실을 맺으며 방콕국제영화제 특별 명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소속사 KHS에이전시는 클라라가 지난 16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방콕국제영화제(BKKIFF 2026)의 주요 프로그램인 ‘수랏사와디 갈라 나이트’에 공식 초청돼 수랏사와디 명예상을 품에 안았다고 알렸다. 태국 문화부 문화진흥국의 공식 후원으로 수여된 이 상은 공연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력과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아티스트의 공헌을 기리는 특별 명예상이다.

현장에서 클라라는 짧은 단발 헤어와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오가며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완성했다. 절제된 주얼리 스타일링과 품격 있는 매너로 현지 언론 및 글로벌 영화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초청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해외 현장에서 묵묵히 이어온 노력을 좋게 봐주신 만큼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다양한 활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큰 주목을 받았다. 남편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석사를 마친 NPX홀딩스 대표라는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나, 두 사람은 오랜 논의 끝에 2025년 8월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고 10월 협의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파경 이후 국내 활동 대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무대에서 묵묵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클라라는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에 이어 국제영화제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KHS에이전시




![성시경, 데뷔 26년 만에 日서 대박→떼부자 되겠네…”‘먹을텐데’ 아마존 1위”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7111506/CP-2022-0227-39988616-thumb-240x160.jpg)
![진짜 가족 아니야?…한가인→김동준→꽃미남 외할아버지까지 ‘판박이’ 비주얼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7110008/CP-2022-0227-3998833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