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 아니야?…한가인→김동준→꽃미남 외할아버지까지 ‘판박이’ 비주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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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한가인과 김동준이 닮은 외모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외할아버지까지 판박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드디어 남매로 밝혀진 도플갱어 한가인이 김동준 면회 가면 또 입원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 촬영 현장을 담은 이 영상에서 한가인은 김동준이 연기하는 전세계의 친누나 전우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평소에도 두 사람은 남매처럼 닮은꼴로 자주 언급된 바 있다.
식사 자리에서 한가인이 김동준을 향해 “진짜 면회 온 누나가 된 것 같다”고 하자, 김동준은 “휴가 나온 기분”이라며 분위기를 즐겼다. 댓글에 부모님을 만나달라는 요청이 많다는 PD의 말에 한가인은 “문제는 부모님들이 방송을 안 하신다. 저희 엄마도 안 하려고 하고, 동준이도 부모님도 안 하신다니까”라고 정리했다.

PD가 정작 부모님들은 서로 닮지 않았다고 짚자 한가인은 “그것도 신기하다. 어떻게 그랬지?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됐지?”라며 김동준에게 “너희는 누가 약간 이국적이야?”라고 물었다. 김동준이 “외할아버지. 되게 이국적으로 생기셨다”고 답하자 한가인 역시 자신의 외할아버지 사진을 공개했고, 한 화면에 잡힌 세 사람은 도플갱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약 8년 만에 드라마 현장을 찾은 한가인은 “재이가 두 살 때였으니 한 8년 된 것 같다”며 새벽 촬영에 “그래, 이 느낌이었어” 싶었다고 돌아봤다. 대본을 받아든 그는 카메오임에도 11장에 달하는 분량에 “이게 뭘까요? 대본이 너무 많다”며 놀랐고, 민진기 PD는 촬영을 마친 뒤 “배우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출연한 ENA ‘신병4’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치를 새로 썼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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