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진욱이 화려한 크롬하츠 패션으로 강남 일대에 등장해 연예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상에는 미국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 강남점 오픈 전야제 행사에 참석한 이진욱의 목격담과 짧은 영상들이 잇따라 게시되었다.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은 “편안한 차림으로 왔음에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잘생김이 눈에 띄었다”는 후기와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며 팬 및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이진욱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날 이진욱이 선보인 패션 감각은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평소 고가의 명품 패션 브랜드 ‘크롬하츠(Chrome Hearts)’의 열혈 마니아로 잘 알려진 그는, 이번 행사에서도 양 소매에 브랜드 고유의 십자가 모티프가 입체적으로 들어간 블랙 롱 슬리브 티셔츠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시중에서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라인으로 추정된다.

그뿐만 아니라 목에는 길이가 서로 다른 실버 목걸이를 여러 겹 레이어드하고, 양 손가락에는 굵직한 크롬하츠 실버 반지를 다수 착용해 강렬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손목 역시 화려한 액세서리로 채워, 편안한 블랙 사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고 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러나 해당 패션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변함없는 방부제 이목구비와 비율에 대해서는 호평이 이어진 반면, 다소 과하게 느껴지는 크롬하츠 스타일링을 두고는 냉소적인 의견도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정석적인 배우상이라 강렬한 힙합 스타일이 오버스럽게 느껴진다”, “크롬하츠를 온몸에 도배한 모습이 전형적인 영포티(Young Forty)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본인의 취향을 당당하게 드러낸 스타일일 뿐”,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잘생겼다”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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