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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강상준이 아내 이소나의 ‘미스트롯4’ 진(眞) 등극에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강상준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이 장면을.. 살면서 꼭 한 번은 정말 보고싶었는데..볼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꿈만 같던 순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진에 오른 이소나가 부모님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소나는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경쟁자 허찬미를 역전하며 최종 진의 영광을 안았다. 무대에서는 어머니를 위해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소나의 어머니가 20년째 파킨슨병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물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 현장에는 가족들도 함께 자리했다. 강상준은 ‘이소나 남편’이라는 명찰을 달고 객석에서 아내의 무대를 지켜봤으며, 긴장한 표정으로 응원하다 진 발표 순간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눈물을 흘리는 장모를 챙기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다. 이소나는 우승 상금 3억 원의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의 빚을 갚아드리고 싶다”고 밝혀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상준과 이소나는 공연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했다. 강상준은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으로 데뷔해 드라마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캐셔로’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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