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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티아라 겸 배우 함은정이 남편 김병우 감독과 결혼 후 첫 명절 일상을 전했다. 함은정은 16일 개인 계정에 “설날 연휴전 day off”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엄마에게 명절 인사하러 가서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들도 놓고, 셋이서 처음 절도 하고 아빠차도 이제야 타보고”라며 “짝꿍과 여유로운 쉼도 가져보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날씨도 좋고 선물 같았던 하루. Happy valentine도. #월요일부터 다시 힘차게 일 시작”이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병우 감독과 함께 어머니 성묘를 다녀온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동차 조수석에서 사이드미러를 보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바다가 보이는 한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앞서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25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 중 남편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여왕의 집’으로 수상자가 된 함은정은 “일일 드라마 한다고 할 때 체력 걱정도 많이 해줬지만, 빠른 시간 안에 감정 표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너무 힘이 됐다”면서 “주어진 상황에 열약한 부분이 있다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장 큰 일등공신이다. 내조 열심히 해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함은정은 MBC 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 역을 동시에 연기하며 분하고 있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대홍수’를 연출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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