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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 봐요” 김재중X진세연, 첫 키스 포착…물오른 로맨스 (‘나쁜기억지우개’)

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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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의 애틋한 첫 키스가 포착됐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앞서 방송된 9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동거가 이어지며 이군에게 점점 빠져드는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말미 이군에게 향하는 마음을 직접 확인하려 진한 포옹을 하는 주연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촉각을 곤두서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은 함께 다리 위를 걷고 있는 모습. 거리를 두고 앞서가던 이군의 뒤에 멈춰 선 주연과, 그런 주연을 돌아보는 이군에 이어 성큼 가까워진 두 사람의 얼굴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주연을 바라보는 이군의 표정은 애틋하면서도 어딘지 울 것 같은 얼굴.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서늘한 온도를 느끼게 하는 한편, 이군의 뜨거운 눈빛만은 주연에게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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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큰 손으로 주연의 머리와 뺨을 소중하게 감싸 쥐고 입 맞추는 이군과 그런 이군의 허리에 조심스럽게 손을 올린 주연의 모습. 이군을 꽉 끌어안지 못하는 주연의 손에는 여전히 망설임이 보이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 한편, 고대하던 첫 키스가 설렘 수치를 폭발시킨다.  

한편 MBN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늘(31일) 저녁 9시 4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나쁜 기억 지우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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