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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커져”…황보라, 축하받을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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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황보라(40)가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출산 직전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영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5월 23일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오덕이다”라며 “다섯 개의 덕을 가져라.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오덕이랑 얼마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태교의 정석을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배우 차현우와 결혼한 황보라는 “우리 집안은 다 연예인이다. 오덕이는 커서 뭐 시키지?”라며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의 미래를 고민했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황보라는 “(남편과)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며 “난소 수치가 0.01%여서 새벽 기도도 갔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시험관) 세 번 실패하고 네 번째에 (아기가) 생겼다. 정말 기적이라고 하더라”라며 힘겨웠던 임신 과정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주수 기록을 하면서 볼록해진 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황보라는 전신사진을 찍으면서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며 “18~19주부터 (배가) 확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임신으로 인해 부푼 배를 공개한 황보라는 “아이가 2주 정도 크다고 해서 출산을 당겼다”며 “가슴이 너무 커지는 거다. 가슴에 젖이 돌아서 임신을 직감했다”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가슴 사이즈가 확 커졌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오덕이를 위한 공부 태교를 시작했다. 그는 ‘수학의 정석’과 초등학교 수학 문제집을 풀며 공부에 전념했다. 수학뿐만 아니라 미술 관력 책도 읽으며 다양한 태교를 시도했다. 황보라는 “사람들이 오덕이가 어떻게 컸으면 좋겠냐고 묻는다”며 “나는 오덕이가 특별한 것에만 눈뜨지 않고 평범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시청할 수 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6일 차현우와 결혼했다. 차현우는 황보라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황보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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