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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혜은이 “마린룩 입고 노래하다 꽈당”→김유하와 듀엣 ‘명품 하모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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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혜은이와 ‘미스트롯2’ 멤버들이 혜은이의 메가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추억을 소환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선 혜은이 가요제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과 함께 ‘미스터트롯’의 황윤성과 류지광이 소대장으로 출격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날 혜은이와 ‘미스트롯2’ 멤버들이 함께 한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혜은이는 “미스트롯2 멤버들을 보면서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났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내가 너무 신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강혜연과 황우림은 혜은이를 오마주한 마린룩 패션으로 등장했다. 강혜연은 “마린룩을 소녀시대 보다 무려 33년 앞서서 입으셨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그랬어요? 내가 너무 앞서 갔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과거시절 마린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혜은이는 “저 마린룩을 잊을 수가 없다. 제가 탭댄스를 추면서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다가 그냥 꽈당 미끄러졌다. 그래도 일어나서 끝까지 했다. 그때 혜은이란 가수를 많이 각인을 해주셨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혜은이 가요제가 본격 시작됐다. 강혜연과 황우림은 ‘진짜진짜좋아해’ 듀엣 무대를 선사했고 전유진은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도한 김태연은 ‘울지 않항요’를, 김다현은 ‘제3한강교’를 부르며 열기를 더했다. 

소대장들의 대결 역시 눈길을 모았다. 류지광은 특유의 중저음으로 ‘독백’ 무대를 선보였고 황윤성은 청량 보이스가 돋보이는 ‘내 남자’로 맞불을 놓았다. 또한 별사랑은 ‘감수광’을, 류원정은 ‘잊게 해주세요’ 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양지은이 ‘비가’를, 홍지윤이 ‘후회’를 부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혜은이가 ‘외로움이 온다’ 무대를 선사하며 디바의 내공과 클래스 다른 감성을 드러냈고 멤버들은 “눈물 날 것 같다” “울컥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혜은이 가요제 축하요정으로 국민 콩알 김유하가 등장했다. 이날 김유하의 등장에 멤버들은 심장 저격 당한 모습으로 격하게 반겼다. 유하는 “내일 모레가 어린이날이다. 그래서 혜은이 마스터 님과 ‘파란나라’를 들려드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대를 뛰어 넘어 혜은이와 김유하가 동화 같은 분위기 속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동심으로 물들이며 출연자들의 힐링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혜은이 가요제 진의 기쁨은 류원정에게 돌아갔다. 류원정은 “진 되고 싶었거든요”라고 감격했고 혜은이와의 스페셜 듀엣으로 ‘새벽비’ 무대 역시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면 캡처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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