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혹평 딛고 극적 TOP6 승선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박민지 대 유제이. TOP6 진출자는 누굴까.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박민지의 TOP8 무대가 펼쳐졌다.

생방송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컨디션 난조로 연습을 하지 못한 박민지는 조금은 불안정한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고음을 가진 건 복 받은 거다. 고음 애드리브가 정말 시원하다. 그런데 오늘은 자기 노래처럼 부르지 않았다” “개성이 없다. 굉장히 올드하게 들렸다” “조금 평범하다. 노래는 잘하는데 개성이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혹평했다.

앞서 유제이 역시 집중력 부족을 지적받으며 아쉬운 평을 받았던 바. 이번 배틀에선 유제이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으며 TOP6에 진출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