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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수경이 ‘진태현의 아내’가 될까. 진태현이 이수경과의 결혼을 서두른 사이 김진우는 35년 만에 친부와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선 수호(김진우) 부자의 상봉이 그려졌다.
남준(진태현)이 산하(이수경)를 놓치지 않기 위해 결혼식을 준비한 가운데 금희(김서라)를 비롯한 산하의 가족들은 그녀의 기억을 찾아주고자 고군분투했다.
특히 금희는 산하에게 집밥을 잔뜩 대접하곤 “팍팍 먹어. 그래야 기운 차리고 기운이 나야 기억도 찾지. 산하야, 엄마 딸로 제발 돌아와”리며 눈물을 훔쳤다.
그러나 하영(연미주)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깨졌다. 하영은 “잊었어? 우리 복수하러 왔어. 소풍 온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라며 분노를 표했다.
가족들은 복수와 전혀 상관없다는 산하의 일갈에도 하영은 “진짜 오산하라도 되고 싶은 거야? 복수할 마음이 있긴 한 거야? 한국 오기 전에 이런 상황 예상했잖아”라고 쏘아붙였다.
하영은 또 산하와 남준의 결혼에도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이에 산하는 “복수를 위해서야. 복수하려면 남준 씨 필요해”라고 일축했다.
한편 남준은 애라의 미술관에 수호부를 빼돌린 바. 수호는 이를 확인하고자 에스더(하연주)를 애라에게 보냈다.
수호는 이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가 지하 작업실에 감금 중인 사실을 알아냈다. 수호 부자가 35년 만에 재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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