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조성하가 임윤아의 존재를 인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 13회에서는 안나의 존재를 밝히는 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준(조성하)은 “안나(임윤아)는 내 딸이 맞다. 하지만 사연이 있다”고 말했다.
세준은 “안나의 엄마인 엄혜린(손태영)과 만난 적이 있다. 내가 수감됐을 때,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몇 년후, 안나를 데리고 와 나를 협박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지금의 아내가 모든 것을 도와줬다. 모든 죄는 나에게 있다. 아내를 비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더 케이투’ 화면 캡처
![[위클리 경제 스포] KDI, 올해 성장률 2%대 중반 올리나…재정전략회의서 R&D 예산 논의](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5/13075000/CP-2023-0070-9689332-thumb.jpg)
![[인사이드 스토리]신형 아이패드 출시에 K-디스플레이가 웃는 까닭](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5/13074916/CP-2023-0098-9689344-thumb.jpg)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