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소진, 임주은이 사랑을 만나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과연 이들의 로맨스는 이뤄질까.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만남을 가진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술을 마시며 친분을 다졌다. 술을 좋아한다는 장희진은 소진의 주량이 위스키 한병이라는 소진에 호감을 보이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친해진 세 사람은 스페인으로 향했다. 아무런 도움 없이 휴대폰에 온 문자만 본 채 남자들을 찾으러 나섰다. 특히 이들은 남자들과 첫 만남에 잔뜩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때 한 남성이 배를 타고 등장했다. 이 남자는 로맨스남이었다. 남성이 건넨 꽃은 임주은이 받았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된 것. 이어 등장한 남자는 마차를 타고 등장했다. 이 남자의 꽃은 소진의 품으로 돌아갔다.
동생들이 꽃을 받자 장희진의 마음을 조급해졌다. 이때 멀리서 꽃을 든 남자가 나타났다. 이 남자는 천천히 장희진에게 다가왔다.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안다는 남성. 장희진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후 이들은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짧은 시사긴었지만,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리고 흘러나온 예고편, 스페인까지 향한 만큼 이들의 치열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로맨스의 일주일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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