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더 킹’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7회는 8.1%(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더 킹’의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앞서 지난 방송분 6회가 10.3%를 기록하며 10%대를 재돌파했으나 한 주만에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더 킹’ 7회에서는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이 이림(이정진 분)에 맞서 두 세계인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의 균열을 바로잡기 위한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SBS ‘더 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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