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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2월 첫째 주 안방에선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미스트롯’의 희비가 교차될 전망이다.
‘막장대모’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유명세를 탄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지난 23일 막을 올린 이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반면 잘나가던 ‘미스트롯’은 출연자들의 도덕성 논란이란 악재를 만났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새롭게 문을 연 임성한 월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기작가 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화면발과 세련된 터치를 더한다 한들 결국은 임성한의 색채가 가득한 임성한 표 드라마.
‘임성한 월드’의 규칙을 그대로 따른 자극적인 설정과 화려한 입담의 향연 속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시청률은 파죽지세로 질주했다. 첫 회 6.9%의 높은 시청률로 막을 올린 이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것.
이번 성공은 전작의 후광 없이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더욱 고무적. ‘임성한 파워’만으로 이 드라마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미스트롯2′ 진달래 사건 유탄 맞나?
‘미스트롯2’는 시청률에 있어선 적수가 없는 절대 강자. 180분에 이르는 긴 러닝타임에도 20% 후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란 점에서 이미 검증은 끝났다.
그런데 고정시청층을 확보한 현 시점에서 ‘미스트롯2’가 때 아닌 위기를 맞았다. 출연자 중 한 명인 진달래의 학폭논란이 이유다. 진달래와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한 네티즌의 폭로글에는 과거 진달래가 상습적인 폭력을 휘두른 것도 모자라 돈, 가방 신발 등을 빼앗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이에 진달래는 논란을 인정하며 ‘미스트롯2’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으나 해당 논란이 ‘미스트롯2’ 출신의 진달래란 타이틀을 달고 퍼지면서 ‘미스트롯2’ 역시 유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연 프로그램에 있어 출연자의 도덕성 논란은 치명적인 것. 잘나가던 ‘미스트롯2’가 달갑지 않은 암초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결혼작사 이혼작곡’ ‘미스트롯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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