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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이 ‘Proof’ 발매 기념으로 공개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남다른 ‘아미 사랑’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에게 아미는 ‘청춘을 만들어준 존재’였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roof’ Live 20220613’을 진행했다.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Proof’ 수록곡 ‘Yet To Come’을 노래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홉은 “BTS가 시작된 날, 그 날이 최고의 순간이었다”라며 영광의 날을 추억했다.
이어 슈가가 “단독콘서트가 시작되는 날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면 뷔는 “정국이가 ‘울어?’ 하면 울 때가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젠 다신 못 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맏형 진은 “난 매 순간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정리했다.
방탄소년단이 해당 라이브를 준비한 건 단순한 곡 발표가 아닌 코로나19로 변화를 겪었던 팬클럽 아미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팬데믹 중 선보인 ‘다이너마이트’에 대해 “코로나19를 우리 식으로 넘겨보자고 했던 도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나 제이홉은 “그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 아미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다이너마이트’가 잘 됐다고 똑같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진 않았다. 그렇기에 ‘BE’를 선보였다. 안전한 길을 가는 것보단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게 우리다운 것이라 생각했다”며 소신을 전했다.
새 앨범 ‘Proof’에 대해서도 말했다. 진은 “지난 9년 활동을 정리하자는 느낌으로 했다. 좋은 것들이 많이 담겨있으니 몰아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태형은 “우리의 미공개 작업들이 많다. 우리의 추억들, 순간들을 돌아보며 페이지의 1장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우리의 청춘을 만들어준 아미 여러분들에게 바치는 곡도 있다”면서 각별한 팬 사랑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Proof’ Live 2022061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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