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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민호와 정동원이 제주도에서 상황극부터 먹방까지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에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장민호와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의 풀장에서 함께 패들보드를 타며 아이처럼 네버엔딩 물놀이 모드에 빠져들었다. 이어 장민호는 전직 수영 강사답게 사슴 수영교실을 오픈, 정동원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추워지자 따뜻한 물이 나온다고 정동원을 불렀고 샤워기 앞에 선 정동원은 차가운 물에 깜짝 놀랐다. 정동원 낚기에 성공하고 한껏 기뻐하는 장민호. 두 사람은 또다시 물속에 들어가 티격태격 물놀이 모드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너는 바쁜 와중에 쉬면서 삼촌이랑 오는 게 좋아? 힐링이 돼?”라고 물었고 정동원은 “좋죠”라며 진심을 전하며 함께 바다를 보며 힐링을 만끽했다. 이에 장민호는 “삼촌도 원래 바다를 좋아해. 어렸을 땐 너만큼 좋아했다. 물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하고…”라고 고백했고 정동원은 “그럼 내일은 바다를 가자”고 말했다.
이어 샤워를 마친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다를 보며 흑돼지 먹방에 나섰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흑돼지집 사장님과 손님으로 빙의해 즉석 상황극에 나선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흑돼지를 먹은 정동원은 황홀한 표정을 지었고 장민호 역시 고사리와 함께 폭풍먹방을 펼치며 먹방 요정들로 활약했다. 한치잡이 배들의 불빛을 보며 정동원은 “한치가 한치 앞도 못가잖아요”라고 고급(?) 유머를 하고 혼자 뿌듯해했고 장민호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정동원은 노릇하게 잘 구워진 고기에 “삼촌 고기 굽는 실력 많이 늘었다. 우리 처음에 다 탄 고기 먹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여행 초기를 소환했다.





이어 샐러리를 먹고 “계속 먹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는 정동원에게 장민호는 애기 입맛이라고 놀렸다. 이에 정동원은 “저도 근육 있다”라며 일어나서 팔굽혀 펴기를 했고 근육을 소환했지만 여전히 애기라는 놀림을 받았다.
이에 장민호가 팔뚝 근육을 드러내자 제작진의 감탄이 터져 나왔고 이에 질세라 정동원은 숟가락까지 동원해 종아리 근육 라인을 그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힘을 증명하기 위해 손으로 밀기 게임을 하다가 밀려 넘어진 장민호가 의무병을 부르고 정동원이 헤드샷을 날리는 상황극까지 펼쳤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동원은 댄스를 소환하며 넘치는 흥을 뽐냈다.
제주도에 밤이 찾아온 가운데 밤바다를 산책하는 두 사람. 이날 장민호는 “좀비 역할하면 동원이 잘할거다”라고 말하며 다시 상황극을 소환했다. “좀비 보고 도망가는 역할 되느냐”는 말에 정동원은 즉석에서 도망가는 연기를 펼치기도. 정동원은 사슴 좀비와 혈투를 펼쳤고 장민호는 “이 정도면 합격이다. 캐스팅 됐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동원이 “불쾌한게 나를 찔렀다”라고 말했고 바지에 가시가 박힌 것을 발견했다. 이에 정동원은 삼촌 장민호에게 업어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장민호가 정동원을 업고 숙소로 향했다. 장민호의 등에서 신이 난 정동원과 달리 장민호는 “이 프로그램은 도대체 나한테 어떤 의미인가?”라고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 편에선 해녀 체험에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되며 제주도 여행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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