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우찬, 넉살·한해 ‘허세’ 폭로… “놀토 정도는 출연시켜주겠다고 해”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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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우찬이 두 형의 허세를 폭로했다.
10일 tvN ‘놀라운 토요일’은 ‘올!라운 토요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완전체로 출연한 가운데 우찬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넉살, 한해와의 우정을 언급했다.
애니는 멤버들이 ‘데뷔 전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이야기할 때 우찬이 “‘놀토’에 꼭 나가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우찬은 “항상 ‘놀토’는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나가고 싶었다”며 “회사에 출연 의사를 계속 전했고 (고정 멤버인) 넉살과 한해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해왔다”고 말했다. 우찬과 넉살, 한해는 과거 ‘쇼미더머니6’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우찬은 “데뷔 후 잘된 모습으로 형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이날 만남을 금의환향에 빗댔다.
붐은 우찬의 출연이 늦어진 것과 관련, 넉살과 한해에게 실망한 이유를 물었다. 우찬은 “솔직하게 말해도 되느냐”며 데뷔 전 두 사람이 했던 말을 꺼냈다. 넉살과 한해가 “우찬아, 네가 세상 밖에 나오면 형들이 ‘놀토’ 정도는 해줄 수 있어”라고 했다는 것. 우찬은 “두 형이 당시 상당히 거들먹거렸다”고 떠올렸고, 태연은 “와, 진짜 너무 꺼드럭이다”라며 질색했다.


우찬은 이후 넉살, 한해에게 출연 의사를 전할 때마다 두 사람이 “좋지, 좋지”라고 반응했다고 말했다. 출연을 도와주겠다는 장담과 달리 정작 자신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한해는 “우리도 매주 자리가 위태롭다”고 해명했다. 끝자리에 앉은 넉살은 “우리 자리를 봐”라며 자조했고, 한해도 “까딱하면 잘려서 나간다”며 “이렇게 (우찬이) 빨리 잘될 줄 모르고 성급하게 얘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근 넷째를 낳은 김동현은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동현은 지난 9월 득남하며 2남 2녀 다둥이 아빠가 됐다. 붐은 타잔 분장을 하고 나온 김동현을 보며 “드디어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봤다. 순산했다”며 축하를 건넸고, 넉살은 “아이가 넷이면 족장”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동현은 “다행히 와이프도 (문제 없이) 회복 중이고, 아이도 3.21㎏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말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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