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BTS 지민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올데프) 타잔이 모교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올데프 타잔이 졸업 후 처음 모교로 향하는 가운데, 전설로 남은 타잔의 부산예고 입시 영상이 공개됐다. 타잔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 살짝 늦은 편인 것 같다. 3년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예고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타잔은 BTS 지민과의 인연도 고백했다. 타잔은 “전 학창 시절 중 고등학교가 제일 재미있었다. 심지어 선배님 중에 BTS 지민 선배님이 같은 과 선배님이었다”라며 “고등학교 때 공연하면 항상 축하 꽃을 보내주셨다. 아직 한 번도 못 봬서 아쉽다. 뵙게 되면 몇 기라고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타잔은 “데뷔 초에 친구들이 이상한 사진을 너무 많이 풀더라. 그래서 내가 전화해서 말렸다”라고 고백하기도. 매니저가 “지금 신났을 때 모습이 학교 다닐 땐 일상이었던 거 아니냐”라고 하자, 타잔은 “더 심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타잔은 넷플릭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로 인연을 맺은 이채민에게 연락했다. 이채민은 마침 부산대에서 촬영 중이었고, 타잔은 “모교 바로 옆이다. 잠깐 들를까?”라고 했다. 시간이 2시간밖에 없는 상황에 매니저는 눈을 질끈 감으며 “안 돼”라고 했지만, 타잔은 “얼굴만 보면 안 되냐”라고 졸랐다. 매니저는 “이따 보고”라고 밝혔다.
이후 학교에 간 타잔은 선생님과 연습 중인 후배들을 만났다. 타잔은 “밥 먹고 자기 전까지 연습만 했다”라며 열정적으로 노력했던 시절을 떠올렸고, 선생님은 “무용에 엄청 진지했다. 동아무용콩쿠르 2년 연속 금상은 아직 안 깨지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타잔은 “발이 칼발, 도끼발에 평발이 조금 있다. 신체 조건이 남들보다 뒤처지니까 노력으로 해야겠단 느낌이었다. 무서운 마음에 더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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