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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서장훈이 생애 첫 심마니에 도전한다. 여의도 규모의 산을 소유한 산림 경영인과 함께 산양삼을 캐고 산속 보물을 찾으며 색다른 하루를 보낸다. 19일 방송되는 EBS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4대째 산을 가꾸고 있는 산림 경영인 박정희가 출연한다.
박정희는 약 82만 평 규모의 산을 소유한 산림 경영인으로, 숲을 가꾸고 활용해 경제적·생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산림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관리하는 강원도 평창의 산은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대를 이어 숲을 가꿔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명문가’로 이름을 올렸다.
압도적인 규모의 산을 둘러본 서장훈과 장예원은 “눈에 보이는 게 다 대표님 산이라고 보면 되는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인 산 탐방에서는 잣나무 숲 아래 자리한 산양삼 밭이 공개된다. 박정희는 “산양삼 7~8개 한 세트 가격이 40만~50만 원 정도”라며 산양삼의 가치를 설명하고,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캐는 요령까지 직접 전수한다.
이에 서장훈과 장예원은 생애 첫 심마니 체험에 나선다. 먼저 산양삼을 캐낸 서장훈은 “오늘 캔 것 중 가장 좋은 걸 골라달라”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장예원 역시 긴장 끝에 첫 산양삼 채취에 성공하며 심마니의 기쁨을 만끽한다. 두 사람이 직접 캔 산양삼을 현장에서 바로 맛보는 ‘리얼 산양삼 먹방’도 공개될 예정이다.
산속 보물은 산양삼에서 끝나지 않는다. 박정희는 “숲에서는 나무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도 생산된다”고 설명하며 곰취와 둥굴레, 산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개한다. 이를 본 서장훈은 “우리가 볼 때는 다 똑같은 풀 같다”며 신기해하고, 특히 산더덕 한 관(3.75kg)이 약 45만 원에 거래된다는 설명에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함께 박정희의 특별한 취미인 활쏘기 체험도 이어진다. ‘농구 레전드’ 서장훈은 농구공 대신 활을 잡고 예상보다 강한 위력에 당황하고, 장예원이 활을 쏘는 순간에는 특유의 훈수 본능을 발휘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서장훈과 장예원의 좌충우돌 심마니 도전기와 ‘산 백만장자’ 박정희의 특별한 산속 일상은 19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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