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미 사귀고 있다” 서지오·이루네 ‘깜짝’ 열애 선언에 혼돈 (‘전설의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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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서지오, 이루네가 열애를 고백했다.
29일 밤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이들이 초대한 ‘최고의 친구’ 7인이 맞붙는 ‘우정 대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은 ‘트로트계 대부’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미션탑 5층을 놓고 층별 승부를 벌였다. 승리 층을 더 많이 가져간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 전원에게는 기능성 신발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팀은 성리-김중연, 노지훈-장한별, 한혜진-이창민, 황윤성-김현종, 하루-황민우, 한가락-정연호, 이루네-서지오로 짜였고, 손은설·김태웅·김한율은 셋이 한 팀을 이뤘다.
첫 무대는 서지오와 이루네가 열었다. 바짝 밀착한 채 등장해 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두 사람은 “저희 이미 사귀고 있다”고 밝혀 패널들을 술렁이게 했다. 알고 보니 남다른 인연을 열애애 빗댄 것이었다. 서지오는 “이루네가 초대하지 않은 우리 아버지 팔순 잔치에 찾아와 노래까지 불렀다. 바람개비처럼 골반을 돌리는데 엄마랑 이모가 쓰러지셨다”며 “그런데 어느 날 다른 팔순잔치에 갔다. 그런데 이루네가 또 있더라. 독특한 인연”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풀이’ 미션에서는 정연호, 한가락이 동시에 “장한별, 너 나와!”라고 외치며 장한별을 지목했다. 한가락은 ‘무명전설’ 준결승전에서 장한별과 겨뤄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었다. 장한별은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노지훈과 무대에 올라 강진의 ‘인연’을 선곡,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2대1로 장한별-노지훈 팀의 승리였다.
한편, 무명전설 ‘귀요미 삼총사’ 김태웅·김한율·손은설은 ‘불나비즈’로 다시 뭉쳤다. TOP7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바쁜 근황을 전하며 김태웅은 “많은 관객 앞에서 긴장했다”고 털어놨고, 김한율은 “콘서트를 하면 마음이 안정된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황윤성은 같은 아이돌 그룹 ‘로미오’에서 활동했던 김현종을 친구로 소개하며 7년 만에 합동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특유의 칼군무로 ‘불나비’ 무대를 완벽 소화하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끌어냈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TOP7이 진정한 전설이 돼가는 노래 여정을 담는 음악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MBN ‘전설의 사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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