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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조서형이 김미령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26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에서는 김미령과 조서형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곳간’ 김미령과 ‘별은 내 가슴에’ 조서형의 한식 대첩이 펼쳐졌다. 전반전 대결에서 승리한 건 김미령으로, 후반전 메뉴로 제주 은갈치 튀김과 뼈강정을 준비했다. 이에 맞서는 조서형의 메뉴는 들깨&짬뽕 순두부 반반.
조서형은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어 먼저 장사를 접었다. 그러나 김미령이 계속 장사를 진행하자, 조서형은 다른 메뉴로 다시 장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일단 매점으로 달려갔던 조서형은 손님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다시 가게로 달려와 수요 조사를 했다.



조서형이 15개를 더 판매한 가운데, 김미령도 2배 양 이벤트로 맞섰다. 주문 종료까지 15분 남은 상황. 조서형은 포기하지 않았다. 조서형은 자신의 음식을 먹고 있는 테이블로 달려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물은 후 바로 매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후반전 대결 결과 김미령이 매출과 별점에서 모두 앞서며 완벽하게 승리했다. 별점 3.2점을 받은 조서형은 “두부가 쉽지 않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손님들은 “맛은 있지만 솥 밑바닥 부분이어서 그런지 짜고 탄 맛이 난다”라고 말했던바. 이재범은 “멘붕이 와서 저도 모르게 간도 제대로 못 본 것 같다. 맛이 마지막에 틀어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조서형은 “전 11년 차지만, 김미령 셰프님은 시장 지하에서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겪었겠냐. 경력은 진짜 못 이긴단 생각을 한 번 더 느꼈다. 장사는 시간 싸움이란 걸”이라고 전했다.



승리 팀이 발표된 가운데, 2라운드의 특별한 룰이 공개됐다. 탈락 팀 중 가장 높은 별점을 받은 팀에게 3라운드에 진출할 기회를 준다는 것. 평균 별점 4.6점을 받은 ‘민이네’ 김민성이었다. 가까스로 생존한 민이네는 감격했다. 김민성과 대결했던 정호영은 “마음이 좀 편해졌다”라며 반겼다.
2라운드에서 탈락한 가게들은 폐업을 진행했다. ‘볼라보’ 임기학은 “좀 더 재미있는 걸 많이 하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고,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은 “우리가 폐업 없기로 유명한데. 장사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별은 내 가슴에’ 조서형은 “가게가 망해서 문 닫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조금만 더 잘해볼걸. 조금만 더 신경 썼더라면 가게가 망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털어놓았다. 조서형은 “나 이제 이름 바꿔야 한다. ‘장사천재’ 이제 못 해요”라며 아레나를 떠났다.
3라운드 미션은 100그릇 릴레이 팀전. 대결이 진행되는 놀이공원엔 부스가 6개가 있었다. 곧 회생전을 통해 살아 돌아온 두 팀의 등장이 예고됐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스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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