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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강훈이 2행시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한 가운데, 태연이 있는 ‘놀토’에서만 하겠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붐,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태연, 한해, 피오, 영케이와 게스트 강훈, 김혜준, 김아영이 출격했다.
이날 영케이는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영케이는 “앨범이 다 완성됐다. 15곡으로 꽉꽉 채워서 컴백한다”라고 했고, 문세윤은 “한문철을 피해서 내네”라고 너스레를 덜었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 ‘최애의 사원’의 강훈, 김혜준, 김아영이 등장했다. 피오는 강훈의 등장에 “태연의 남자, 연하남”이라고 외치기도. 김아영은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김혜준은 ‘궁’의 윤은혜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반면 붐은 강훈의 의상을 보며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옷 입은 것 같은데”라고 했고, 강훈은 멋쩍어하며 “맞다. 제가 ‘최애의 사원’에서 이렇게 입고 나온다”라고 고백했다.




강훈은 ‘놀토’ 공포증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강훈은 “다들 편하게 잘해주시는데, 이제 어딜 가든 이행시, 삼행시를 시키신다. 제가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첫 출연에 ‘태연’ 이행시로 ‘놀토’를 뒤집어놨기 때문.
강훈은 “다 거절하고 있다. 여기서만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피오가 “준비됐다고요?”라고 기습적으로 말하자 다른 멤버들은 만류했지만, 강훈은 “어떤 거요?”라고 바로 시동을 걸어 감탄을 안겼다.
김혜준은 자신의 자존감을 올려준 사람으로 김동현을 꼽았다. 김혜준은 “저번에 출연했을 때 아파서 목소리도 안 나왔는데, 옆에서 잘 챙겨주셨다”라며 “제가 부족한 게 티가 나지 않게 해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제가 더 부족하니까?”라고 깨달았고, 김혜준은 “그게 잘못된 게 아니라고 계속 희망을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붐은 “진짜 필요한 존재다. 처음 출연하는 분들은 룰을 모르는데, 옆에 몇 년간 했는데도 아예 룰을 모르는 분이 있으니까 마음이 편하지 않냐”라고 거들었다. 김혜준은 “몰라도 되는구나 안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아영은 최측근의 최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김아영은 “제가 같이 일하는 스타일리스트 친구가 데이식스를 너무 좋아한다. 편안한 잘생김, ‘아재미’, 인간미가 있다고 좋아하더라”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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