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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곽범이 체면을 구기며 치킨을 쏘게 됐다.
21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넉살, 로이킴, 곽범, 허경환이 제작진과 족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임영웅, 허경환, 곽범, 로이킴, 넉살은 중국집에서 가위바위보해서 밥값을 내기로 했다. 임영웅 표정을 본 허경환은 “영웅이도 끝까지 내지 않겠단 표정”이라고 했고, 넉살은 “역시 부자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가위바위보 끝에 임영웅이 밥값을 내게 됐고, 임영웅은 “짰지? 짰네”라며 “내가 걸릴 것 같더라”라고 당황했다.
카페에서도 내기하자는 멤버들. 제작진 커피와 호두과자도 내기로 했다. 잡지를 펼쳐 사람이 나와야 했다. 다른 멤버들이 무사히 통과한 사이, 허경환, 임영웅은 사람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재대결에 들어간 허경환과 임영웅. 허경환은 0명이 나온 반면 임영웅은 많은 사람들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이건 이길 수가 없다”라고 인정하며 “이거 임영웅 팬들 아니냐”라고 밝혔다.




다음은 제작진과의 족구 대결. 60만 원 한우와 60인 치킨을 건 대결 끝에 임영웅이 회심의 발차기를 날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긴 대신 제작진과 초등학생들을 위해 치킨을 사기로 한 멤버들은 골대 맞히기로 승부를 내기로 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로이킴이 가장 먼저 성공했다. 멤버들의 연이은 실패를 지켜보던 로이킴은 “뭐 축구팀 있어도 별거 없구만?”이라며 “역시 해병대야”라고 뿌듯해했다.
로이킴을 제외하고 전원 실패한 상황. 넉살은 “우리 넷은 좀 돌 것 같다”라고 예상했고, 허경환은 “넉살한테 지면 인생이 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범은 넉살, 임영웅은 허경환을 붙잡고 일대일 강의를 해주었다. 임영웅에게 팁을 들은 허경환은 바로 성공했고, 이어 임영웅도 여유롭게 성공했다.
이제 넉살과 곽범의 대결. 곽범은 “몸에서 갑자기 치킨 냄새 나는데? 일대일 대결은 상상도 못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넉살이 먼저 성공, 곽범이 치킨맨에 당첨됐다. 넉살은 “‘쇼미더머니’ 때도 이런 느낌 아니었는데”라면서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패배한 곽범은 제작진에게 카드를 건넸고, 70만 원 정도를 쓰게 됐다.
이후 예고편에서 차승원의 등장이 예고됐다. 차승원은 “방 안에서 왜 쉬냐. 방은 잘 때 들어가는 거다”, “설거지 안 해도 욕 엄청 먹는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내 기대감을 높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산골총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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