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엑소 찬열이 ‘열혈농구단2’에 합류했다.
5일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2’에서는 서장훈, 민호, 산다라박, 정진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최민호는 “라이징 이글스가 돌아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등장, “저희를 응원해 주는 분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태진은 “꿈같다. 새로 시작한 마음으로 준비도 많이 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문수인은 “목표가 시즌1 때 에이스였다면, 이번엔 농구 괴물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감독 서장훈은 선수들을 스캔한 후 “몸이 좋아진 것 같기도, 안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라며 “다행이다. 다시 못 볼 줄 알았는데”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새로운 코치를 영입했다고 했고, 기존 코치인 전태풍은 “그냥 힘들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코치는 전 국가대표 선수 김태술이었다. 정규민은 “엄청난 감독, 코치진이어서 이건 국가대표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감탄했다.



새로운 선수도 입장했다. 바로 엑소 찬열, 줄리엔강, 조진세였다. 서장훈은 줄리엔강을 보자마자 “살이 왜 이렇게 쪘냐”라고 타박하며 “시즌1 때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뺏기지 않았냐”라며 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줄리엔강은 “제가 인간 절벽이다”라고 잘못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줄리엔강은 조진세의 도움을 다시 “제가 인간 장벽”이라고 정정했다.
서장훈은 조진세를 영입한 이유에 관해 “아마추어 농구 대회 디비전 리그에서도 뛰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찬열은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다. 함께하는 순간엔 제가 좋은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상비군으로 한 명을 또 뽑았다”라며 마지막 선수를 공개했다. 나우즈 진혁은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는데,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이 악물고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진혁이 04년생이란 말에 줄리엔강은 “방금 태어났는데? 난 82년생이다. 거의 내 아들 될 수 있다”라고 놀랐다.



기존 선수와 신입 선수의 3:3 농구 대결. 줄리엔강은 이대희, 조진세는 정규민을 지목했다. 같은 체대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이에 정진운은 “새 멤버가 오면 본인이 기강 잡겠다고 했다”라고 제보하며 “기강 잡아야지?”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제발 슛에 더 전념하길”이라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31번을 단 조진세는 “제가 원래 13번이었다. 그래서 거꾸로 번호를 일단 달고, 저 번호를 뺏어볼까 생각 중”이라고 예고했다. 정규민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만약 지면 다른 번호로 바꾸겠다”라고 했지만, 서장훈은 “죄송한데 여러분들 마음대로 번호 바꾸면 안 돼. 다 돈 드는 건데”라고 현실을 말했다.
찬열은 민호를 지목하며 “SM에 열정 라인이 있는데, 제가 한 살 어린 열정이니까 좀 비빌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시작된 대결. 찬열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감코진에게 인정받았다. 서장훈은 “찬열이는 감각이 있네”라고 칭찬했다.
남금주 기자 사진=SBS ‘열혈농구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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