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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연복이 8위로 생존했다.
5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에서는 백만원 매출 레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점심 장사가 끝나고 매출 순위가 발표됐다. 꼴찌가 된 ‘아궁이’ 고석현은 “제일 잘 하는 음식을 들고 와도 될까말까한 게 서바이벌인데”라고 후회하며 메뉴를 변경했다. 추가 재료비는 점심 매출의 약 3배로, 고석현은 “마이너스를 감수하면서 꼴찌만 할 수 있는 무모한 도전을 해보자”라고 밝혔다.
19위로 마감한 ‘아리랑 하우스’ 양지삼도 위축된 상태였다. 양지삼은 “돈 못 벌어 오는 가장의 느낌”이라며 “원점의 나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전략 수정의 필요성을 느낀 양지삼은 봄동 들기름 막국수, 보쌈 메뉴를 만들었다.



‘선린’ 유방녕은 18위였다. 유방녕은 “결과는 우리가 꼴찌”라며 “점심시간에 100만 원어치도 못 판다니”라고 충격을 받았다. 마이너스 17만 원에서 시작했기 때문. 이에 유방녕은 난자완스를 추가했다.
이어 시작된 저녁 장사. 점심과 달리 저녁 손님은 가족들도 있었다. 100만 원 매출을 올린 생존자들은 생존의 방에서 이들을 지켜봤다.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은 “AI에 떡볶이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제 이름이 나오더라”라고 뿌듯해하며 “국내 250개 점포가 있고, 해외 10개국에 200개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이다. 연 매출은 3천억 조금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김관훈은 “떡볶이는 식사가 될 수 없단 건 정확히 인지했다. 다른 팀들이 메인으로 음식을 제공했을 때 저희는 서브로 나가자는 전략이었다”라며 “몇 위까지는 모르겠고 저녁 장사는 안 한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저녁 장사까지 하게 된 김관훈. 다행히 가족 단위 손님에겐 어필되고 있었다.



이어 생존 레스토랑이 연이어 발표됐다. ‘호형호제’ 정호영, ‘훈그리’ 김훈, ‘곳간’ 김미령이었다. 아직 생존하지 못한 ‘볶볶’ 이연복은 “100만 원 팔기가 이렇게 힘드냐”라고 토로했고, 왕병호는 “솔직히 좀 충격이다. 점심에 끝내고 남들 파는 거 구경하려고 했는데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돈 텔 그랜마’ 신가영에 이어 8번째 생존 레스토랑이 됐다.
‘선린’ 유방녕은 이연복의 생존 소식에 “우린 반밖에 못 팔았냐”라며 신경 썼다. 유방녕은 “비교하면 힘드니까 내 할일만 하자는 생각이었다”라고 했지만, 연신 창 밖을 내다봤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스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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