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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아내 “30대에 신장암 진단 받고 오른쪽 신장 제거..” (‘퍼라’)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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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배동성의 아내 전진주 씨가 30대에 신장암 진단을 받고 신장 일부를 제거했다며 투병기를 전했다.

20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선 배동성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배동성 부부의 핑크빛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배동성은 이른 아침부터 아내 전진주 씨의 건강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전진주 씨가 과거 30대의 젊은 나이에 신장암 진단을 받고 신장 제거 수술을 받았기 때문.

전진주 씨는 “내가 결혼 전에 비서 일을 했다. 비서 업무 특성상 화장실을 잘 못 간다”면서 “언제 손님이 오고 언제 상사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직업병처럼 방광염을 앓았는데 그때도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기에 방광염이겠거니 생각을 하고 병원을 방문했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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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사를 받으니 혈뇨가 있고 피떡도 보였다고 하더라. 큰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오른쪽 신장 하나를 제거했다”며”처음엔 당황했지만 이 또한 내 몸에 생긴 거니 받아들이기로 했다.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동성은 “결혼 전 아내로부터 투병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래도 신장 하나가 없다 보니 조금만 무리해도 피로가 심하고 아침이면 손발이 붓곤 하더라. 그래서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전진주 씨는 “항상 눈을 뜨면 남편이 내 컨디션부터 체크를 한다. 손발을 주물러주며 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배동성의 사랑꾼 면모를 소개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퍼펙트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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