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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이 엄현경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선 격무에 시달리는 은애(엄현경 분)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결(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윤다영 분), 민호(정윤 분)와의 경합에 앞서 최종 리허설을 하자며 팀원들을 회의실로 불러낸 결은 성국(정시현 분)에 벤치마킹 보고서와 도면 복사를 명령했다. 결은 또 “하나라도 빠트리면 안 됩니다. 천천히 해주세요, 꼼꼼히”라고 강하게 당부했다.
이어 은애를 의자에 앉힌 결은 “내가 사무실에 뭘 두고 왔네. 여기 잠깐 앉아서 기다려요. 발 뻗고 최대한 편하게 앉아서”라고 어색하게 연기를 하며 회의실을 나왔다.
이는 격무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는 은애에게 휴식을 주기 위함. 창 너머로 잠이 든 은애를 본 결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결을 목격한 민호는 “고결, 적당히 좀 하자”며 혀를 찼다.
이윽고 경합 당일, 비장하게 짐을 싼 은애는 조이에 “드디어 디데이야. 우리 팀 잘할 수 있겠지?”라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객관적 데이터를 분석하면 승리 확률은 약 66.6% 입니다. 고결 팀장님이 평정심만 잃지 않는다면 승률은 더욱 높아질 거예요. 행운을 빌어요”라고 답했다.
극 말미엔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지참하고 출근한 은애와 이를 발견하고 동요하는 결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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