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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태, 하승리 출생비밀 알고 막말 “장인이 셋? 현우 꿈도 꾸지 마!” (‘마리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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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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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마리와 별난 아빠들’ 주석태가 하승리의 출생비밀을 알고 현우와 마리의 결혼을 반대했다. 

16일 KBS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선 마리(하승리 분)와 강세(현우 분)가 다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파양을 선택하고 홀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세에게 “우리 같이 살자. 선배를 혼자 둘 수가 없겠다”라고 말했지만 강세는 “내가 너랑 같이 일을 안 하겠다는 거는 내 곁에서 너를 떼어놓겠다는 거다”라고 거절했다. 먼저 같이 살자고 했던 강세는 “상황이 달라졌다. 네가 이러면 전화 번호도 바꾸고 아예 잠수 타버릴 거다”라고 선을 긋고 먼저 자리를 떴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부 기창(주석태 분)은 “우리 아들이 수백억 재산 상속받는다니까 달라붙은 거야? 누구 마음대로! 요사스러운 것”이라고 마리를 오해했다. 

마리는 비상벨을 눌렀고 강세가 다시 달려오자 “나 선배 보고 싶을 때마다 비상벨 누를 거야. 우리 뭐든 같이 하자. 조강세든 이강세든 나한테 의미 없어”라고 애원했지만 강세는 비상벨 마저 두고 가버렸다. 그러나 마리가 걱정된 강세는 다시 마리에게 돌아갔고 마리는 그를 포옹하며 “우리 같이 걱정하자. 내가 더 이상 선배 못 보내겠어”라며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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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창은 기식(공정환 분)을 찾아가 마리에 대해 물었고 기식은 주총에서 7%의 권리를 자신에게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써주면 마리의 출생비밀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비열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마리의 출생비밀을 알게 된 기창은 순애(금보라 분)의 집을 찾아와 “우리 강세 꿈도 꾸지 말라. 강마리에 대해서 모든 걸 알고 왔다. 집안이 그렇게 복잡한 애를 며느리로 맞아? 우리 강세가 뭐가 부족해서 장인이 셋이냐”라고 막말을 했다. 

이때 풍주(류진 분)와 시라(박은혜 분)가 집에 들어오자 기창은 “강마리 생부? 아님 강세 형? 무슨 족보가 이렇게 꼬였어?”라고 시비를 걸며 “주총 그거는 진기식 부원장 손에 넘어갔고 강세는 내 밑으로 가게 생겼으니까 형님도 선택 잘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분수에 맞게 사시라”고 말하고는 돌아가 순애와 시라, 풍주를 분노케 했다. 이에 순애는 자신 역시 강세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외치며 “자기 자식도 돈으로 보이는데 며느리는 오죽할까”라며 기창을 절대 사돈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노했다. 

그런 가운데 마리는 풍주를 찾아와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하기 힘든 얘기 교수님께 상의 드려도 될까요”라며 주총 관련 일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주총 전날부터 이틀간 인턴에서 빼달라고 했으나 눈치 빠른 기식이 주총 전에 마리를 차출을 요청하며 일이 곤란해지게 됐다. 기식의 행동에 풍주 역시 “저렇게 나오면 대응을 해줘야지”라고 맞불 작전을 계획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마리와 별난 아빠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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