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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최재원 딸 최유빈에게 결혼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에는 MC 김성주, 이종혁과 박남정, 이성미, 최재원, 윤민수, 이문식, 신태용, 유태웅 등이 출연했다.
이날 최유빈은 아침으로 볶음밥을 한 후 윤후를 찾으러 갔다. 윤민수는 “우리 아들 챙기는 거야? 어떻게 알고 또 볶음밥을 했대. 우리 아들 볶음밥 좋아하는데”라고 감동했다.
윤후는 “저 때문에 기다린 거냐”라고 놀랐고, 최유빈은 “기다렸다. 나름 공들였다”라며 윤후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윤후는 “너무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했고, 최유빈은 윤후의 큰 리액션에 흡족해했다. 최유빈은 “이따 (데이트) 나가서 밥 먹어야 하니까 (조금 먹어도 된다)”라고 했지만, 윤후는 “싫어요”라며 열심히 밥을 먹었다. 이에 이종혁은 “앙탈 부리네”라고 말하기도.



그러다 윤후는 “질문이 이상할 수도 있는데, 결혼하면 이거 계속해 주시나요?”라고 물었고, 최유빈은 웃으며 “그렇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윤후의 결혼 플러팅은 큰 파장을 불러왔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는 초토화됐고, 이문식은 “프러포즈야, 뭐야. 볶음밥 하나에 결혼 얘기를 해”라고 놀랐다.
최유빈 아빠 최재원은 윤후 아빠 윤민수에게 “아버님. 너무 가신 거 아니냐. 이거 아메리칸 스타일이냐. 너무 빠른데”라고 했고, 이성미는 “아메리칸도 저 지경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문식은 “하루 지났는데 결혼 얘기가 나왔다”라며 연신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윤후는 “갑자기 결혼 상상을 해버렸다. 매일 아침 이 음식 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고백했고, 최유빈은 “‘이게 뭐지’ 이러고 엄청 당황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재승과 윤후와 서로의 호감도에 대해 추리했다. 윤후는 “재승 씨가 누구한테 보냈는지, 누구한테 왔는지 알 것 같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윤후는 “제가 봤을 땐 시우 씨 같은데?”라며 잘못 말했고, 김성주는 “바람을 잘못 잡는데? 항상 친구 중에 바람을 잡는 애가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재승은 “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우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근데 표정이 안 좋아서 걱정된다”라고 털어놓았고, 윤후는 “그러면 은별 씨일 수도 있겠다”라며 제대로 말해주었다. 이에 이재승은 조은별에게 “두 번 다 같은 분에게 호감 표시를 했냐”고 물었고, 조은별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제야 이재승은 자신에게 호감도를 표한 사람이 조은별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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