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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이동학이 이끄는 돌침대 기업이 30억 원의 빚더미를 넘고 연 매출 최고 500억 원을 달성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를 소개한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이동학은 성공 뒤에 숨겨진 역경과 어려움을 털어놓는다.
이번 방송은 11일 밤 9시 55분에 방영되며 이동학은 “나는 아직 갓난장자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열정과 꿈을 드러냈다. 그는 돌침대, 흙침대 옥침대 등의 온열 가구를 생산하며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25년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이번 방송에서 서장훈과 장예원은 이동학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하는데, 저는 돌침대 사장이기 때문에 돌 보기를 황금 같이 한다”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동학은 창업 전선에 뛰어들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 2008년 돌침대 사업을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외부 제품을 판매하는 구조로 예상보다 수익이 낮았다. 이어 광고비, 직원 월급, 임대료의 고정비용이 쌓여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빚이 30억 원이었다”고 회상하며 직원 급여를 장담할 수 없는 불안한 시간들을 공유했다.
그러던 중 그에게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가 바로 돌침대 공장 인수 제안이었다. 그러나 30억 원의 부채를 가진 상황에서 공장 인수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던 중 이동학은 은행장에게 편지를 써서 절박함을 전했고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기회가 되었다.
돌침대 공장 인수 후, 이동학의 사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다음 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그 뒤 240억 원에 이르는 성과를 냈다. “한 달에 1만 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급격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학은 “지금 생각해도 드라마 같은 이야기”라며 환하게 웃었다.
은행장의 마음을 움직인 이동학의 손 편지와 돌침대 공장 인수의 전말은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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