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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튤립과 28기 영수, 백합과 22기 상철이 최종 커플이 된 가운데, 국화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용담과 미스터 킴은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정치 성향까지 비슷하단 걸 확인했고, 미스터 킴은 “얘기할수록 매력 있는 것 같다”라며 빠졌다. 용담은 가게 직원에게 용담을 가리키며 “되게 예쁘죠. 자랑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킴은 “용담 님과 오니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고, 용담은 “사람이 하루 만에 이렇게 바뀔 수 있냐”라며 최종 선택의 의미에 대해 물었다. 미스터 킴은 썸 타는 관계라고 생각했고, 용담도 동의하며 “(미스터 킴이 돌고 돌아왔단 걸) 평생 얘기할 건데?”라고 말했다. ‘평생’이란 말에 미스터 킴이 반응하자 용담은 “만약에 만나면”이라고 전제 조건을 말하며 “(직진했다면) 나가자마자 1일일 텐데”라고 했다.



용담은 “결이 잘 맞았다. 경수 님과 대화할 땐 분위기를 파악하려 했는데, 미스터 킴님과는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텐션은 오히려 좀 낮았는데도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킴 역시 “정말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백합과 데이트에 나선 22기 상철은 지난 대화 이후 속도 조절에 신경 쓰려고 했다. 백합은 “두렵거나 걱정되는 건 많이 없어졌다. 제가 고민하는 걸 말하면 확신을 주는 말을 많이 해준다. 그래서 좀 풀려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화와 데이트에 나선 22기 영수는 “제 어필 하나 해도 되냐. 정식으로 사귀면 한 분만 바라본다. 여사친도 없고”라고 밝혔다. 국화는 마취과 의사인 제부와 영수의 공통점을 말하며 “같이 있을 때 은근히 웃긴 사람”이라고 말했다. 국화와 영수는 개그 코드도 비슷했다.



인터뷰에서 국화는 “밖에서 처음 본 건데, 더 괜찮았다. 띠동갑이고 의사니까 조금은 고루하고 지겨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TV 볼 때 자기 마음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을 싫어했다. 근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으니”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국화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영수와 찍은 인증샷을 자랑하기도.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 튤립과 28기 영수, 백합과 22기 상철은 마음이 통했다. 미스터 킴은 용담을 택했지만, 용담은 시간이 부족했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26기 경수와 22기 영수는 국화에게 마음을 전달했고, 국화는 눈물의 고백 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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