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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지석진이 명품 신발을 선물 받은 가운데, 유재석이 진실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타짜 협회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협회장 양세찬부터 김종국, 송지효, 지예은이 등장했다. 지예은은 양세찬 옆에 가길 꺼리며 “냄새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발을 쓴 하하가 등장하자 모두가 박완규의 노래를 불렀지만, 하하는 “저 류승범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발을 쓰고 나온 지석진은 별다른 분장을 하지 않은 김종국을 향해 “넌 왜 설정 안 해”라고 공격했다. 김종국이 “설정한 거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알았다. 양치승 관장님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 레이스 시작 전, 지난주 환갑잔치를 한 지석진에게 온 선물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댓글에도 ‘할아버지 축하한다’고 많이 달렸더라”고 했고, 지석진은 “얼굴이 40대인데”라며 “할아버지는 우리 애가 애를 낳으면 할아버지다”라고 발끈했다.
지석진은 “난 솔직히 다 같이 회식하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지난주 환갑잔치 레이스에서 유재석의 양보로 200만 원을 획득, 회식하겠다고 선언했던바.
그러나 유재석은 “제작진도 그럴 줄 알았는데, 나중에 전화로 갖고 싶은 거 얘기했다더라. 신발 줬으면 좋겠다고”라고 폭로했고, 지석진은 “사이즈까지 보냈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상자 속엔 명품 신발이 있었고, 지석진은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면서도 환하게 웃었다. 유재석은 “이거 자기가 고른 거지”라고 의심했고, “무난하고 좋다”는 말에 “이게 무난하대. 디올이라고 쓰여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제작진이) 강력하게 권유하는데, 어떻게 뿌리치냐”고 해명하기도. 김종국이 “그럼 회식은 형이 따로 시켜주냐”라고 묻자 지석진은 회식은 사비로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런 가운데 2년 만에 돌아온 타짜 특집이 시작됐다. 기본 캐러멜 20개로 시작하고, 최종 캐러멜이 가장 많은 1인이 우승한다고. 먼저 양세찬이 협회장으로 시작했다. 건의함에 캐러멜 20개를 채우면 탄핵을 감행할 수 있다고. 양세찬은 일단 2개씩 달라고 말하며 “솔선수범하는 분들은 알아서 신경 써드리겠다”라며 제일 먼저 낸 김종국에게 1개를 돌려주었다. 캐러멜을 안 내겠다고 버티던 지석진은 결국 캐러멜을 3개 납부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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