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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와의 달달한 둘만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11일 온라인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선 ‘아이들이 오기 전 마이큐와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오랜만에 마이큐와 데이트가 있는 날이어서 메이크업을 해보고 준비를 하려고 한다. 원래 보통 데이트를 할 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고 이럴 여유가 좀 많이 없다. 그래서 좀 아쉬운 마음으로 데이트를 했는데 (사실)요새 데이트도 잘 못한다. 오늘은 뭔가 연애하는 기분으로 메이크업도 하고 예쁘게 하고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히며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최종 데이트 룩 코디를 완성하고 “내 사랑”이라고 남편 마이큐를 부르는 김나영. “나 어때요?”라는 김나영의 질문에 마이큐는 “예쁘다. 나 지금 소녀랑 데이트 하는 거예요? 난 너무 아저씨 같은데?”라는 멘트로 아내 김나영을 웃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먼저 카페를 찾았다. 따뜻한 라떼와 빵으로 데이트의 첫 코스를 시작한 두 사람. 마이큐는 김나영의 입에 직접 빵을 넣어주며 스윗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발레를 배우고 있다는 김나영은 토슈즈를 사러 쇼핑을 가자고 제안했고 마이큐는 흔쾌히 아내의 쇼핑에 동행했다. 토슈즈를 사고 수선집을 방문한 후에 김나영은 “알찬 데이트”라고 흐뭇해했고 남편 마이큐는 “알차기에는 나영이 하고 싶은 것만 다하고 있다”라고 ‘팩폭’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나영은 “마이큐, 뭐 하고 싶은 거 있나?”라고 물었고 마이큐는 “나는 나영과 함께 있는 거. 그거면 된다”라고 사랑꾼 남편의 정석 대답을 내놓으며 김나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점심 식사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김나영은 “좋은 데이트였나? 다음에 또 데이트 신청해달라”고 말했고 마이큐는 김나영의 손등에 키스로 화답하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양육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교제 4년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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