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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김해준이 부캐 ‘쿨제이’ 시절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지난 4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배우 김해준 스태프 갑질 폭언 논란’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민수롭다’의 한 장면으로, 김해준이 배우로 변신해 김민수와 함께 콩트를 펼치는 내용이다.
극 중 김민수는 “사실 ’05학번(2005 is back)’을 하면서 형이 논란이 좀 있지 않았냐”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고, 제작진이 만류했지만 “이건 풀고 가야 한다”며 ‘스태프에게 욕설 논란’ 일화를 소환했다.
김민수는 “형이 촬영감독 이름을 부르면서 ‘민수야, X바라’라고 말한 게 짤로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잠시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그거는 대본이었다”고 해명하며 김해준을 감쌌지만, 김해준은 “민수가 나를 너무 좋게 감싸주려고 하는 것 같다”며 스스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내가 그때는 너무 연기에 몰입해 있었다. 당시에도 정말 많이 사과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분위기가 잠시 무거워지자 김민수는 “너무 옛날얘기고 이제는 오해가 정말 없다”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김해준은 지난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이후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KBS2 ‘로컬상생 프로젝트 오늘부터 구독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부캐릭터 ‘최준’과 ‘쿨제이’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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