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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발언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캄보디아 클럽 ‘프린스브루잉(Prince Brewing)’이 문을 닫았다.
21일 CBS 노컷뉴스는 ‘프린스브루잉’이 최근 폐업했으며 새 사장이 인수해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 그룹 본사를 비롯해 이들과 관련된 회사들이 연이어 이름을 바꾸거나 폐업하고 있다. CEO인 천즈 회장 역시 국제적 제재 대상으로 지목된 이후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클럽은 “내가 캄보디아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위험하지 않냐고 묻더라”, “X이나 먹어라. 캄보디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 등 승리가 무대에 올라 내놓은 발언이 찍혀 화제가 된 곳이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문제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영상 속 ‘프린스 브루잉’이라는 로고가 발견되며 그와 프린스 그룹 사이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그가 어떤 경로로 무대에서 발언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최근 한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극심한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이후 캄보디아 납치·고문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며 관련 내용이 담긴 드라마, 과거 캄보디아에서 의문사한 인터넷 방송인 사건 등이 주목받기도 했다.
승리는 지난 2018년 전국민적 공분을 산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그는 지난 2023년 2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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